ATM, 한국 입성 직전!... 공항 풍경은[현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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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을 보기 위해 한국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했다.
AT 마드리드 선수단은 25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를 탄 AT 마드리드는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4시경 도착한다.
AT 마드리드 선수단이 한국에 도착할 시간이 다가오자, 인천국제공항에도 팬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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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을 보기 위해 한국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집결했다.
AT 마드리드 선수단은 25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AT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어 30일 오후 8시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장소에서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를 탄 AT 마드리드는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4시경 도착한다. AT 마드리드는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앙투안 그리즈만과 코케 등 선수단이 즐겁게 비행기에 타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픈 트레이닝을 포함해 한국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AT 마드리드 선수단이 한국에 도착할 시간이 다가오자, 인천국제공항에도 팬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안전선을 기준으로 좌, 우 전방을 가득 채우며 챔피언스리그 단골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즈만, 코케, 로드리고 데 파울 등 인기 선수의 유니폼은 물론 지금은 팀을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유니폼을 입은 팬도 보였다.
팬들은 늦은 밤 TV로만 보던 스타들을 직접 마주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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