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 아꼈던 父, 딸 이름도 '포니'…현대차, 아이오닉5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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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2일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심포니씨가 받았다.
심씨에게는 현대차 전기 SUV 아이오닉5가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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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2일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지난 9일까지 약 360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대상은 심포니씨가 받았다. 포니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평생을 포니와 함께한 사연과 사진을 보내 최고점을 받았다. 심씨에게는 현대차 전기 SUV 아이오닉5가 증정됐다. 이외에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도 선정됐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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