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억' 소리나는 스케줄 밴 자랑..."협찬 아닌 '내돈내산'"(쌈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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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직접 플렉스한 스케줄 차량을 자랑했다.
영상서 홍진영은 "평상시 제가 어떻게 지내고 어떤 차를 타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공개하겠다"라며 자신의 스케줄 차량을 공개하며 "이건 집들이가 아니고 차들이다"라며 웃었다.
홍진영은 자신의 B사 차량을 공개했고, 마을버스 만큼 커다란 크기 주차장 천장에 닿을 만큼 높은 차량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량에 탑승한 홍진영은 자신이 사용하는 향수부터 핸드크림까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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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홍진영이 직접 플렉스한 스케줄 차량을 자랑했다.
24일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쌈바홍'에 '왓츠인마이카?'라는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영상서 홍진영은 "평상시 제가 어떻게 지내고 어떤 차를 타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스케줄 할 때 타는 차를 공개하겠다"라며 자신의 스케줄 차량을 공개하며 "이건 집들이가 아니고 차들이다"라며 웃었다.
홍진영은 자신의 B사 차량을 공개했고, 마을버스 만큼 커다란 크기 주차장 천장에 닿을 만큼 높은 차량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아무래도 차에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큰 차가 편하더라. 차를 타면 대부분 10시간 이상 차에 있기 때문에 차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홍진영은 차량에 대해 "협찬이 아니다"라며 '내돈내산'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량에 탑승한 홍진영은 자신이 사용하는 향수부터 핸드크림까지 소개했다.
이어 차량 내부에서 골프장갑이 나왔고 "제가 스타킹을 신을 때 골프장갑을 사용하지 않으면 100% 올이 다 나간다"라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홍진영은 "이 차는 옵션을 추가 해놓고 못 가져가신 분이 있다고 해서 제가 빨리 업어왔다. 수납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고 차 자랑을 마쳤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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