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화성시 문화예술사업에 1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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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세나' 사업에 첫 후원단체로 1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단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는 사업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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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단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문화재단은 첫 번째 후원 단체로 참여하고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단지에 위치한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를 연다.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여성 시각 작가 그룹 ‘미로’의 기획 전시다. 집 밖의 의미 있는 사각지대를 탐색하는 전시로 정보경 큐레이터가 함께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는 사업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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