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토어, 갤럭시 최초 '한국 언팩'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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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어'가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7회차를 맞이하는 '갤럭시 언팩'을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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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삼성 스토어'가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7회차를 맞이하는 '갤럭시 언팩'을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언팩 개최를 통해 통해 전세계에 삼성전자의 초격차 기술과 미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은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그동안 일궈낸 역동적 성장의 태동이 시작된 심장부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미래를 이끌 철학과 비전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도 시작했다.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언팩에서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폴드5와 갤럭시탭S9·갤럭시워치6가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갤럭시S 공개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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