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배아 동결 고백...“2세 계획? 몸 안 좋아져 회복 중”

최윤정 2023. 7. 25.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배아동결을 해서 시기를 보고 있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이솔이’ 영상 캡처
 
코미디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는 ‘무엇이든 물어보랬다고. 그런 것까지 물어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성광, 이솔이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 원래 아이를 준비하려고 퇴사했는데, 퇴사를 함과 동시에 몸이 좀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아직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배아동결을 해서 시기를 보고 있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배아동결은 채취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생성된 배아를 동결해 보관하는 방법이다.

두 사람은 자녀 성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박성광은 “아들을 낳아도 상관없다. 딸도 상관없는데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딸이다. 우리 집안에 다 아들만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이솔이는 “저도 상관은 없는데, 딸을 낳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욕심이 생길 것 같다. 내가 한 번 여자로 살아봤으니 이렇게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너무 투영돼 유별난 엄마가 될 것 같다”며 “내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아들은 약간 방치해도 알아서 잘 논다”고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