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5일부터 전구단 대상 규칙 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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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가 공정한 판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WKBL은 25일 "오늘부터 각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은 "올 시즌은 지난 시즌 대비 달라지는 규칙이 거의 없다. 그러나 연맹의 판정 기준을 설명하고 선수,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올해도 규칙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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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가 공정한 판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WKBL은 25일 "오늘부터 각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규칙 설명회는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임영석 심판교육관 등 WKBL 경기운영본부가 25일(화)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8월 2일(수) 하나원큐까지 전구단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시즌 경기 영상 자료를 통해 차기 시즌 WKBL 경기운영본부의 판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은 "올 시즌은 지난 시즌 대비 달라지는 규칙이 거의 없다. 그러나 연맹의 판정 기준을 설명하고 선수,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올해도 규칙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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