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공백' 원빈, 목격담 화재…"참기름 짜서 나눠줘"

한윤종 2023. 7.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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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 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SNS를 통해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갔다가 받았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아로니아 즙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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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나인 제공
 
배우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 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 작성자는 “찐농촌 라이프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고 감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SNS를 통해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갔다가 받았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 먹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아로니아 즙 이미지를 공개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작품 활동 없이 CF로만 얼굴을 비추고 있다.

13년째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그의 복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이나영은 지난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인터뷰로 만난 자리에서 원빈의 복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분도 열심히 (작품을) 보고 있다. 좋은 영화 보면 부러워 하고 그렇다. 나오시겠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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