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맛집 ‘크리스탈제이드’ 딤섬, 이젠 집에서 즐겨요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7.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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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마이 2종, 마켓컬리서 판매
[사진 출처 = 크리스탈 제이드]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는 고품질의 가정간편식 딤섬 2종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딤섬인 ‘쇼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새우를 가득 담아낸 ‘오리지널 쇼마이’ 와 이탈리아산 트러플 페이스트와 오일을 함유해 깊은 풍미를 더한 ‘트러플맛 쇼마이’ 등 2종으로 준비됐다.

쇼마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홍콩식 딤섬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창립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HMR 신제품인 쇼마이 2종은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딤섬과의 차별성을 위해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CK(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생산했다.

쇼마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새우의 함량 역시 레스토랑 레시피와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했다.

특히 2년 넘게 진행된 메뉴 테스팅을 통해 냉동상태에서 가장 최적화된 식재의 함량과 딤섬피의 두께, 해동 시간을 파악하고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폴 현지 총괄 셰프를 초청해 품질 검증을 받는 등 레스토랑 수준의 홈쿡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HMR 제품인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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