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해외 4개국 상표권 출원‥멤버 4인 활동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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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7월 25일 어트랙트 측은 뉴스엔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정식으로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전했다.
상표권을 출원한 4개 국가는 K팝 주요 소비국으로, 어트랙트는 지난 7월 5일 상표권을 출원, 출원번호를 부여받고 정식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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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7월 25일 어트랙트 측은 뉴스엔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에 정식으로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전했다.
상표권을 출원한 4개 국가는 K팝 주요 소비국으로, 어트랙트는 지난 7월 5일 상표권을 출원, 출원번호를 부여받고 정식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어트랙트의 동의 없이 해당 국가에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 5월 15일 한국에서 피프티 피프티 영문명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지난 6월 19일에는 멤버 4인 측이 피프티 피프티의 한글 그룹명과 멤버들의 이름으로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것이 알려졌다.
데뷔곡 ‘CUPID’(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하며 주목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프로듀싱을 맡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멤버들의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고, 안성일 대표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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