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전용 OS 'UP가전 2.0' 공개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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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늘 LG사이언스파크에서 'UP가전 2.0'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1월 공개한 UP 가전은 구매 이후에도 최신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습니다.
LG전자는 가전 전용 AI 칩(DC-C)과 OS를 자체 개발, 이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구매하고자 하는 가전에 최적 기능을 넣고, 고객도 구매 이후 원하지 않는 기능을 삭제하거나 원하는 UI, 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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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늘 LG사이언스파크에서 'UP가전 2.0'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1월 공개한 UP 가전은 구매 이후에도 최신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공개한 2.0은 구매 전부터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최적 기능을 담는 것이 핵심입니다.
LG전자는 가전 전용 AI 칩(DC-C)과 OS를 자체 개발, 이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구매하고자 하는 가전에 최적 기능을 넣고, 고객도 구매 이후 원하지 않는 기능을 삭제하거나 원하는 UI, 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UP 가전 2.0은 LG전자가 지향하는 HW에서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의 대표 사례입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2030년까지 100조 매출 달성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UP가전 2.0은 기존 가전이 HW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구독 상품을 결합한 '스마트 가전 서비스' 모델로 전환을 의미합니다. 드라이클리닝, 의류 보관, 식자재 등 구독 상품과 기존 가전 렌털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도 출시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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