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측 “‘사카구치 켄타로와 ’사랑후에 오는것들‘ 출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박수인 2023. 7. 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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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만날까.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월 25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 관련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주인공이 된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선을 그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작가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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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세영,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만날까.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월 25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 관련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주인공이 된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선을 그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작가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가 공동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여성, 일본 남성 사이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드라마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9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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