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미사일 4백km 비행 후 탄착‥심야 도발 의도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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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각각 4백여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이어 "최근에 새벽이나 심야에 미사일 도발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포함해서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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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각각 4백여킬로미터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세부 제원과 추가 활동에 대해 한미 정보 당국이 종합적으로 분석 중에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실장은 이어 "최근에 새벽이나 심야에 미사일 도발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포함해서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한의 정전협정 70주년 열병식 예행연습과 관련해 "인원과 장비 식별 등 관련 지역에 대해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최근 인원이나 장비의 숫자가 증가했고 동향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735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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