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전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한혜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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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전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26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곽범, 권혁수의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 '전남친과 호형호제하는 오빠' 사연이 소개된다.
한혜진의 동공지진을 부른 절친이 된 전남친과 오빠의 사연은 26일 U+모바일tv '내편하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티파이와 팟캐스트를 통해 미방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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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풍자가 전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26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서는 MC들과 스페셜 게스트 곽범, 권혁수의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린 '전남친과 호형호제하는 오빠' 사연이 소개된다.
1년 전에 헤어진 전 남친과 친오빠가 절친으로 지내고 있어 불편하다는 고민을 들은 엄지윤은 "사연자가 너무 이기적"이라며 오히려 사연 속 오빠의 편을 들고 나섰다. 이에 한혜진이 "오빠를 보면 전 남친이 떠오를 것"이라고 걱정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곽범과 권혁수까지 가세해 오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했다고.
그런 가운데 풍자가 "저도 전 남친 누나랑 친하게 지낸다"고 밝히자 문화 충격을 받은 한혜진은 이후 풍자와 랄랄의 상상초월, 점입가경 전남친 에피소드를 듣고 "세상 쿨하게 돌아간다"면서 급 폭주했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의 동공지진을 부른 절친이 된 전남친과 오빠의 사연은 26일 U+모바일tv ‘내편하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티파이와 팟캐스트를 통해 미방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 만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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