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배아동결 이유 "2세 준비 중 몸 좋지 않아..회복 중"

최혜진 기자 2023. 7. 25.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랬다고. 그런 것까지 물어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성광, 이솔이는 2세 계획을 묻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며 "원래 아이를 준비하려고 퇴사했다. 그런데 퇴사를 함과 동시에 몸이 좀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아직 몸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박성광, 이솔이/사진=유튜브 이솔이
코미디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랬다고. 그런 것까지 물어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성광, 이솔이는 2세 계획을 묻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솔이는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며 "원래 아이를 준비하려고 퇴사했다. 그런데 퇴사를 함과 동시에 몸이 좀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아직 몸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솔이는 "배아 결을 해서 시기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아 동결이란 채취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생성된 배아를 동결 보존하는 것을 뜻한다. 향후 임신을 원하면 배아를 해동시켜 자궁 이식을 시도한다.

두 사람은 원하는 자녀 성별을 밝히기도 했다. 딸을 원한다고 밝힌 박성광은 "아들을 낳아도 상관없다. 딸도 상관없는데 굳이 하나만 고르라면 딸이다. 우리 집안에 다 아들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아들을 골랐다. 그러면서 "딸을 낳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라며 "내가 여자로 살아봤으니 '이렇게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너무 많이 생겨서 유별난 엄마가 될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8월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