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제로베이스원 등장에 “25년 전 신화 보는 것 같아” (컬투쇼)

장예솔 2023. 7.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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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흰(박혜원), 제로베이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제로베이스원을 소개하며 "이 친구들을 보면 25년 전 저희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옛날 생각이 나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데뷔하고 어디 방송 나가면 눈을 안 깜빡거렸다. 큰일 나는 줄 알고"라며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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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신화 김동완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흰(박혜원), 제로베이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제로베이스원을 소개하며 "이 친구들을 보면 25년 전 저희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옛날 생각이 나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데뷔하고 어디 방송 나가면 눈을 안 깜빡거렸다. 큰일 나는 줄 알고"라며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이 중에 98년생도 있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맏형만 98년생이고 다 2000년대생"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세상이 이렇게 많이 흘렀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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