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해외서도 꾸벅...'K-매너' 전 세계에 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는 매너가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정국은 영국 BBC 'The One Show(더 원 쇼)'를 통해 데뷔 솔로곡 '세븐'의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 무대에서 정국은 여성 진행자에게 친절하게 매너를 갖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디에서 누구와 있든 완벽한 매너를 보여주는 정국에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는 매너가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정국은 영국 BBC 'The One Show(더 원 쇼)'를 통해 데뷔 솔로곡 '세븐'의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 무대에서 정국은 여성 진행자에게 친절하게 매너를 갖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에 앞서 정국은 여성 진행자 빅호프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인터뷰 후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이때 정국의 행동이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정국은 정중하게 손을 빅호프의 어깨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사진을 찍은 뒤 두 사람은 악수를 나눴고, 정국은 허리를 숙여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후 정국은 공연 준비를 위해 정중하게 자리를 떴다.
이날 정국의 무대 영상은 BBC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25일 기준 약 350만 회의 조회 수를 넘어섰다. BBC 라디오에서 진행한 '세븐' 라이브 무대 또한 240만 회가 넘어서며 전 세계 팬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국은 평소 인사성 밝은 매너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정국은 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기자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를 하면서 '인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어디에서 누구와 있든 완벽한 매너를 보여주는 정국에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솔로 데뷔를 마친 정국은 '세븐'을 통해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24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5일 1억 회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1일도 안 돼서 1억 회 이상 조회된 것이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yemijhs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