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폭발한다고? “이 정도일지 몰랐다” 경악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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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09회에서는 세계사를 뒤흔든 역대급 화산 폭발과 백두산 괴담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한국암석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구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윤 교수는 '벌거벗은 세계사' 강의를 통해 화산 폭발의 역사와 2025년 백두산 폭발 괴담의 진실을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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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암석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구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윤 교수는 ‘벌거벗은 세계사’ 강의를 통해 화산 폭발의 역사와 2025년 백두산 폭발 괴담의 진실을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성효 교수는 화산 분화가 미래 인류 멸망 시나리오 중 하나로 여겨지고, 그 위력은 무려 원자폭탄의 16만 배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고도로 발전한 문명을 자랑한 이탈리아의 고대 도시 폼페이가 화산 폭발로 인해 최후의 날을 맞이한 사건을 시작으로, 필리핀 피나투보산 분화, 인도네시아 탐보라산 분화 등 20세기 최악의 재앙으로 여겨지는 화산 분화까지 상세히 소개, 출연진들로부터 “이 정도일지는 몰랐다”는 탄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활화산인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백두산 분화가 일어날 경우 예상되는 피해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해보고,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분화 징조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2025년 백두산 폭발 괴담의 진실을 속 시원하게 밝힌다.
방송은 25일 밤 10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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