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 공개..이민정·송윤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 폭발 반응

정유나 2023. 7. 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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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귀여운 손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손예진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의 손이 담겨있다.

앞서 득남 소감을 전할 당시 아들의 발 사진을 첫 공개한 손예진은 이번에는 손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 잘 크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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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귀여운 손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손예진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의 손이 담겨있다. 주먹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반려묘의 앙증맞은 발 모양과 흡사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득남 소감을 전할 당시 아들의 발 사진을 첫 공개한 손예진은 이번에는 손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 잘 크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을 본 손예진의 절친한 여배우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민정은 "예진의 아들의 손이다"라고 친절하게 알리는가 하면 오윤아는 "아 ㅠㅠ"라며 탄성을, 송윤아는 "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고 환호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 또한 "손만 봐도 너무 귀엽다" "저 손이 현빈 손예진 주니어의 손이구나" "깨물어 주고 싶다" "얼굴도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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