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아들 손만 공개했는데…“꺄꺄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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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폭풍 성장 중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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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손예진은 SNS에 아들의 손 사진과 함께 강아지의 앞발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앙증밎은 모습과 터질 듯한 귀여움이 닮꼴이다.
절친한 배우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싶어”라고 반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 이민정도 “Yejin son’s hand”이라는 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손예진은 SNS를 통해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마주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 것을 새삼 알게 됐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 것을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다. 여러 벅찬 감정과 감동의 여운들 끝에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생각을 했다”고 감회를 밝혔다.
아빠가 된 현빈 역시 한 인터뷰에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신중해진다. 행복하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비로소 뭔가 완성된 느낌이 든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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