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걸그룹’ 아일리원 “韓 활동 외로웠지만...멤버들 덕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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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 외국 멤버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일리원(하나, 아라, 로나, 리리카, 나유, 엘바)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New Chap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일리원은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대만인 2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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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하나, 아라, 로나, 리리카, 나유, 엘바)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New Chap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일리원은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대만인 2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리리카는 “처음에는 외로웠는데, 멤버들끼리도 친하게 지내고 가족처럼 챙겨주고 해서 외롭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 로나는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는 편인 것 같다. 제가 좋아하는 일, 제가 꾸는 꿈을 위해서 한국에 왔으니까 매일매일 행복하고 연습하는 것도 만족한다. 가끔 우울할 때가 있으면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마이 컬러(MY COLOR)’는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노래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해 아일리원의 청순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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