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네옴시티’ 미래를 보다…전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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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 중인 신도시 '네옴시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전시회 개막식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4일)와 오늘(25일) 이틀에 걸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네옴시티 전시회 개막식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네옴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되며, 기업·정부 등 분야별 리더,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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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 중인 신도시 ‘네옴시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전시회 개막식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4일)와 오늘(25일) 이틀에 걸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네옴시티 전시회 개막식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하려는 네옴 의지를 담은 이번 행사는 원팀코리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과의 협업 활동이 합쳐져 이뤄졌습니다.
건설·인프라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모빌리티·디지털 나아가 문화까지 범위를 넓혀 네옴과 한국 기업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어제(24일) 개최된 디스커버 네옴 비공개 행사에는 100여개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미디어, 교육, 헬스케어·바이오, 관광, 에너지 등 다양한 부문별 리더가 네옴 프로젝트와 이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회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과 네옴 리더 간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1:1 미팅도 진행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국토부×네옴 로드쇼’에는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시티·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원팀코리아 기업의 주제발표 및 실물 모형 전시가 이뤄졌습니다.
네옴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도시의 건설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네옴 미디어 브리핑도 포함됐습니다.
오후에는 네옴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되며, 기업·정부 등 분야별 리더,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일 시작된 네옴 전시회 온라인 홈페이지 사전 등록 인원은 어제(24일) 기준 4,000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메인 전시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는 네옴 주요 프로젝트의 위치와 지형 모형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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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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