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는 28~30일 LG전 'DooJ Party' 이벤트 진행...DJ 소다 시구 예정

박연준 2023. 7.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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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혹서기 더위를 팬들과 함께 이겨낸다.

DooJ Party는 팬들이 화려한 DJ 공연과 함께 혹서기를 이겨내길 바라며 준비한 페스티벌이다.

DJ 소다는 파티의 첫 날인 28일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DJ 소다는 "Doo J Party의 호스트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뜨거운 날씨에도 두산베어스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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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두산 베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혹서기 더위를 팬들과 함께 이겨낸다.

두산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3연전에서 'DooJ Party' 이벤트를 진행한다.

DooJ Party는 팬들이 화려한 DJ 공연과 함께 혹서기를 이겨내길 바라며 준비한 페스티벌이다. 28일과 29일에는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30일에는 경기 종료 후 특별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응원단상에 LED 특별 조명을 설치해 클럽 분위기를 연출, 팬들에게 즐길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DooJ Party는 DJ 소다가 함께 한다. DJ 겸 프로듀서인DJ 소다는 페이스북 팔로워 1천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500만 명, 유튜브 구독자 177만 명을 넘긴 셀러브리티다. 2017년 MLB 올스타 위크에 참가했으며, 2022년 TOP 100 DJ DJANE Asia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DJ 소다는 파티의 첫 날인 28일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DJ 소다는 "Doo J Party의 호스트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뜨거운 날씨에도 두산베어스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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