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네옴 로드쇼, 버티포트 인프라 설명듣는 내·외빈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맨앞 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인사들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국토부ㆍ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개발사업 네옴(Discover NEOM: A New Future by Design) 로드쇼·미디어컨퍼런스에 참석, 현대엘리베이터 부스에서 버티포트 인프라 구축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를 포함한 네옴 방한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원팀코리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막선언, 장관 환영사, 한국기업 설명회, 질의응답, 네옴 CEO, 네옴 프로젝트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네옴 시티의 도시계획과 주요 프로젝트인 △더 라인(선형도시) △옥사곤(산업도시) △트로제나(산악지역 관광) △신달라(섬지역 관광) 등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담은 비주얼과 모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시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한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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