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예찬, 한림예고 스승과 해외 무대서 조우...서로가 뿌듯한 '사제지간'

[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사진=트렌드지 SNS

트렌드지(TRENDZ) 예찬이 춤 선생 저스트비크루 강건웅과 뿌듯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저스트비크루 강건웅과 함께한 ‘NEW DAYZ’(뉴 데이즈) 챌린지를 공개, 사제지간의 남다른 춤선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NEW DAYZ’에 맞춰 그루브를 타는 멤버 예찬과 옆에서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저스트비크루 강건웅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인 멤버 예찬은 춤 선생인 저스트비크루 강건웅과 ‘NEW DAYZ’의 킬링 안무를 쫀득하게 소화,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영상과 함께 예찬은 “팝핑 스승님 한림예고 강건웅 선생님과 카자스흐스탄에서 만나 ‘NEW DAYZ’”란 멘트를 남겨 돈독한 사제지간을 자랑하기도 했다. 동시에 저스트비크루 공식 SNS 채널에서는 트렌드지 예찬과 저스트비크루가 호흡을 맞춘 안무가 공개, 예찬의 춤 실력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트렌드지는 저스트비크루와 함께 한국-카자흐스탄 상호 문화 교류의 해 기념 공연에 참가한 바, 국내외로 K-POP을 알리는 글로벌돌로 활약한 바 있다. 해외 활동은 물론 라이브 영상과 각종 챌린지로 소통하고 있는 트렌드지의 하반기 활동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