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직접 공개한 아들 사진…동료 배우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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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들 알콩이(태명)로 추측되는 아기 손과 강아지 앞발이 담겼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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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배우들 댓글로 애정 표현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들 알콩이(태명)로 추측되는 아기 손과 강아지 앞발이 담겼다. 이에 국내외 팬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까지 댓글을 달면서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톱 배우 부부가 만난 만큼 두 사람의 자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절친인 배우 이민정을 시작으로 송윤아 등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부부가 됐다. 이후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면서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남편인 현빈을 두고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예진은 출산 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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