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패션CEO' 된 라미란, 홍보 안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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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라미란이 적극적으로 브랜드 론칭 사실을 알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머니투데이에 "라미란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개그우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절친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 RMRN(라미라니)를 론칭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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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라미란이 적극적으로 브랜드 론칭 사실을 알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머니투데이에 "라미란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라미란 본인이 캠핑을 경험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옷들을 직접 (구상하게 됐다)"이라며 "실험적으로 몇 가지 아이템을 제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시작해서 부족한 점이 있다 보니,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옷을 먼저) 입어 보고 의견을 받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브랜드를 론칭한 게) 쑥스러워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단계"라고 부연했다.
향후 마케팅 계획을 묻는 말에는 "현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단 계획은 없다"며 "실험적으로 계속 (옷 디자인을) 해볼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24일 개그우먼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를 통해 절친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 RMRN(라미라니)를 론칭했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김숙은 "라미란이 옷 브랜드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라미란 브랜드의) 콘셉트가 특이한 게 캠핑룩 비슷하지만 (결국) 라미란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미란은 그간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캠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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