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김우석X최예빈과 호흡
2023. 7. 25. 14:5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소희가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
LG U+ 드라마‘밤이 되었습니다’는 수학여행을 떠난 고등학생들에게 실제로 의문의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으로, OCN 드라마 ‘써치’,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 등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소희는 수학여행을 떠난 유일고등학교 2학년 3반 백은하 역으로 분한다. 살아남기 위한 데스게임에 참가하게 됨과 동시에 의도치 않게 반 친구의 죽음에 엮이며 심리적 압박에 사로잡히는 인물이다. 김소희는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 아침에 공포로 변하는 숨 막히는 상황 속에서 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소희는 영화 '비밀은 없다'로 데뷔, '나와 봄날의 약속', '나만 없어 고양이',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KBS 드라마스페셜 나들이',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영화 '바람개비'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첫 공개된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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