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앙증맞은 아들 손 공개‥♥현빈 고슴도치 된 이유 있었네

이하나 2023. 7.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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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손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지난해 12월 24일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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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손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7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먹을 꼭 쥔 아기의 손과 강아지 발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기는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로 추측된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앙증맞은 손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손예진의 절친인 배우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민정은 “Yejin son’s hand”이라고 댓글을 달아 센스를 뽐냈고, 송윤아는 “꺄꺄꺄!!!!! 어쩜 좋아.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반응했다. 오윤아도 “아ㅠ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지난해 12월 24일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손예진은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남편 현빈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VAST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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