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강진 등 4곳 선정

최정민 2023. 7.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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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시군 핵심 동력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공모에 4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강진군의 청년 글로컬과 신안군의 신의.

장산 프로젝트 그리고 진도군의 진경과 순천시의 스마트 생물전환 사업 등입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중앙 공모에만 의존했던 지역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이 주도하고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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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시군 핵심 동력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공모에 4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강진군의 청년 글로컬과 신안군의 신의.장산 프로젝트 그리고 진도군의 진경과 순천시의 스마트 생물전환 사업 등입니다.

전남도는 내년과 내후년부터 모두 천4백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중앙 공모에만 의존했던 지역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이 주도하고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며,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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