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기업들 뭉쳤다" 이지스-새한항업, `디지털 트윈 업무` 협약 체결

이미연 2023. 7. 2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간정보 CSAP인증기업 이지스와 공간 데이터 크리에이터 그룹인 새한항업이 '디지털 트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스가 도메인별로 고도화 중인 디지털 트윈 앱 XD Cloud 플랫폼과 영상과 점군 기반 3차원 실감정사영상 매시업 및 고정밀 수치지면모델(DSM)제작, 차량탑재센서(MMS) 정밀도로데이터·실내·지하·해양공간 모델링의 원천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지스

공간정보 CSAP인증기업 이지스와 공간 데이터 크리에이터 그룹인 새한항업이 '디지털 트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스가 도메인별로 고도화 중인 디지털 트윈 앱 XD Cloud 플랫폼과 영상과 점군 기반 3차원 실감정사영상 매시업 및 고정밀 수치지면모델(DSM)제작, 차량탑재센서(MMS) 정밀도로데이터·실내·지하·해양공간 모델링의 원천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기업은 협약을 위해 기술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디지털 트윈의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수행하는 연구와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디지털플랫폼 정부 위한 공간데이터와 플랫폼 융합 협력 △디지털트윈, 공간 컴퓨팅 등 공간정보 활용 확대 사업 발굴 협력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 및 홍보 마케팅 협력이다.

김여일 새한항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한항업과 한국에스지티, 에스지앤아이가 데이터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목표에 한 걸음 가까이 가게됐다"며 "하이퍼 스케일 공간 데이터 크리에이터 그룹의 명성을 찾겠다"고 전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산업 건 교류가 활발한 와중에 플랫폼 기술이 3차원 디지털 크리에이션이 자유롭게 되도록 할 것"이라며 "상호 기술을 이해하고 융합하는 것이 디지털 트윈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