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거야 탄핵 소추권 남용…국민 준엄한 심판 받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헌재 결정 직후 SBS와 통화에서 "탄핵 소추제도는 자유 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제도"라며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는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헌재 결정 직후 SBS와 통화에서 "탄핵 소추제도는 자유 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제도"라며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는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별점 5개 주니 '팁 결제창'…택시 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닫힌 셔터 틈 기어들어가…휴대폰 매장 털어간 10대들
-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숨진 러군 일기장 속 잔혹함
- "응급실 간 남편…배송 못해 죄송" 이후 248만 원 모였다
- 고릴라 출산에 직원들 '깜짝'…"수컷인 줄 알았는데"
-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에 "우효광 가짜였구나 오해할까 봐 두려웠다" 솔직 고
- "참는 게 능사 아냐"…손승연, 피프티피프티 닮은꼴 지적에 '발끈'
- [뉴스딱] 호신용품 관심 급증…'신림동 흉기 난동' 후 남성도 찾는다
- "칼 버리세요" 신림 피의자에 존대…어쩔 수 없다는 경찰
- 대놓고 '배짱 영업'…강원 불법 캠핑장 130여 곳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