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0대 딸 옷이 널널 “사진빨 좋아”

김지우 기자 2023. 7.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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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배우 황신혜가 한결같은 몸매를 인증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괜~히 남프랑스 남프랑스 하는 게 아니야~ 너무 이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황신혜는 친구들과 프랑스 남부를 여행했다. 황신혜는 이날의 OOTD에 대해 “상의는 아까 A사 매장에서 70% 세일해서 샀다. 남프랑스 분위기랑 잘 매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상의 아래 치마처럼 입은 드레스에 대해서는 “딸 진이가 몇 년 전에 LA에서 입었던 옷을 가져왔다. 의외로 사진발이 좋다”고 전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가 입던 줄무늬 드레스는 황신혜가 입어도 여유로운 핏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신발은 대만에서 샀던 제품이라며 “남프랑스 여행 내내 신고 다니는데 너무 편하다”고 말했고, 가방 역시 상의와 같은 A사에서 39유로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이쪽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가볍고 양면 다 된다”며 남다른 안목을 뽐냈다.

이후 황신혜는 관광지 액세서리 샵에서 기다란 목걸이까지 구매, 여행룩에 화룡점정을 더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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