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제시카 나왔던 中 오디션 최종 2위…"재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재데뷔를 하게 됐다.
'스포트라이트 인물상'까지 받은 엠버는 '승풍파랑4' 측에서 발표한 최종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려 데뷔 조 11인에 들었다.
한편, '승풍파랑'은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들이 걸그룹 재데뷔를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해당 프로그램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해 재데뷔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해 재데뷔를 하게 됐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4'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엠버는 "지난 4개월이 내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정말 표현할 수 없다"며 "난 내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었고, 편안한 곳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승풍파랑 2023'('승풍파랑4')에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무섭다고 많이 말했지만 두려움이 나를 멈추게 하지 않았다"며 "나는 모든 동료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함께 연습하고, 바보같이 농담하면서 즐거웠던 수많은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새콤달콤한 결말이지만 계속해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팬들과 프로그램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게 불가능했을 거다. 너무 사랑한다. 몇 번을 말해도 부족하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승풍파랑4' 최종회에서 엠버가 속한 연합 그룹은 '올해의 승풍 무대상'을 받았다. '스포트라이트 인물상'까지 받은 엠버는 '승풍파랑4' 측에서 발표한 최종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려 데뷔 조 11인에 들었다.
한편, '승풍파랑'은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들이 걸그룹 재데뷔를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해당 프로그램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해 재데뷔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은혁, 아픈 母 위한 용인 단독주택…"16억에 분양, 엄청 오를것" - 머니투데이
- 백수 남친에 'CCTV 감시' 당하는 싱글맘, 갑자기 달려온 이유가 - 머니투데이
- 김찐, ♥아내에 오락가락 잔소리 무한반복…오은영 "성인 ADHD" - 머니투데이
- 아이돌→삭발 투혼…강세정 "임성한 드라마로 첫 주연, 힘들었다" - 머니투데이
- '추자현 의식불명' 그날의 진실…"피 쏟는 아내 안고 전력 질주"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