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막말했다 SNS 팔로워 18만명 사라진 힙합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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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의 팬들이 등을 돌렸다.
7월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도자 캣은 팬들의 반발 속에 18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잃었다.
도자 캣의 남자친구가 미성년자 성범죄, 인종차별 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날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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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의 팬들이 등을 돌렸다.
7월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도자 캣은 팬들의 반발 속에 18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잃었다.
도자 캣은 최근 팬들을 비하하는 글을 SNS에 남겨 논란에 휩싸였다.
도자 캣이 최근 자신의 SNS에 팬덤 이름인 'kittenz'에 대해 "내 팬이라면 스스로에게 이상한 이름을 붙히지마라. 스스로 그렇게 부를거면 핸드폰 끄고 직업을 구하거나 부모님을 도와"라고 질책했다.
한 팬이 "평소처럼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걸 듣고 싶다"고 말하자 도자캣은 "난 네가 누군지도 몰라"라고 대꾸했다.
이에 분노한 팬이 "우리도 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널 지지해왔다. 팬들 없이 넌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없었으면 넌 야채가게에서 일하고 차고에서 노래 부르고 있을거다"고 지적하자 욕설과 함께 "엄마라도 되는 것처럼 말한다"고 반박했다.
도자 캣의 남자친구가 미성년자 성범죄, 인종차별 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날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 캣이 팬들과 온라인 상에서 설전을 벌이며 여론의 비판을 받은 가운데 팔로우가 빠르게 하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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