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인바이츠, 판교 본사 자산 매각해 연구개발 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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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인바이츠(옛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본사 건물 3개 층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총 349억 원이다.
GC인바이츠는 25일 부동산을 현금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에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부동산 매각을 통해 총 13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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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인바이츠(옛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가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본사 건물 3개 층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총 349억 원이다.
GC인바이츠는 25일 부동산을 현금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에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제3자 유상증자배정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58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번 부동산 매각을 통해 총 13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확보했다. 상당 기간 R&D를 진행할 수 있으며 추가 유상증자 없이 신약개발과 임상이 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핵심 자산 매각은 자산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며 “창출된 이익을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꾀하겠다”고 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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