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최고의 뮤지션 될 것"...중국서 걸그룹 재데뷔 [Oh!차이나]

유수연 2023. 7.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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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멤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재데뷔에 나섰다.

지난 22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개월이 제 인생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엠버는 엠버는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승풍2023'(승풍파랑 시즌4)에 출연했다.

한편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엠버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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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멤버가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재데뷔에 나섰다.

지난 22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개월이 제 인생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엠버는 “스스로 도전하고 싶었고, 안락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승풍 2023’에 참여했다. 여러번 말했지만,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두려움이 날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동료들의 사랑과 지지를 통해 방송을 이어갔다. 그들은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날 응원했다"라며 "우리가 연습하느라 밤새웠던 수많은 날들과 바보같이 장난쳤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오디션에 참가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달콤 쌉싸름한 결말이지만, 최고의 뮤지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여러분께 내 음악을 공유하겠다"라며 "팬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공연하는 것이 즐거웠던 만큼 공연도 즐거우셨기를 바란다. 라마가 돌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는 엠버는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승풍2023’(승풍파랑 시즌4)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2위를 차지해 데뷔조 11인에 들었다. 당시 배우 추자현 역시 참가했지만, 돌연 탈락했다.

한편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엠버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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