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익산 수해 현장 찾아 복구 활동

장아름 2023. 7.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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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 용안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주기환 신임 광주시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은 김기현 당 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채소 시설하우스로 흘러들어온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고 피해 작물을 정리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은 "현장에 와보니 언론 보도로 접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와 지원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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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 수해 복구 봉사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시 용안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주기환 신임 광주시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은 김기현 당 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채소 시설하우스로 흘러들어온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고 피해 작물을 정리했다.

금강 하류에 자리 잡은 익산 용안면 일대는 최근 5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설하우스 단지와 농경지, 축사가 물에 잠겼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은 "현장에 와보니 언론 보도로 접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와 지원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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