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공백기' 원빈, 의외의 근황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

원빈 이나영 임신. 사진=이든나인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원빈의 깜짝 목격담이 전해졌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제목의 원빈·이나영 부부 목격담이 공개됐다.

글 작성자는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 갔다가 얻었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는 먹을 수가 없다.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라고 적었다. 이어 부부에게 받은 아로니아즙 사진도 공유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13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이에 원빈의 목격담은 온라인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