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엠빌, 재학생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권태혁 기자 2023. 7. 2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가 지난 19일 종합콘텐츠 전문기업 ㈜엠빌과 재학생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수환 영산대 디자인학부장과 김윤복 엠빌 대표이사는 △콘텐츠사업을 위한 정보공유 및 공동개발 △전문분야 교과프로그램 공동기획 △콘텐츠 특강 실시 △해외파트너십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수환 영산대 디자인학부장(왼쪽)과 김윤복 엠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가 지난 19일 종합콘텐츠 전문기업 ㈜엠빌과 재학생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디어캔의 계열사인 엠빌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국내·외 방송채널,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있다. 영상콘텐츠 번역과 더빙 및 자막 작업, 영상편집 등을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수환 영산대 디자인학부장과 김윤복 엠빌 대표이사는 △콘텐츠사업을 위한 정보공유 및 공동개발 △전문분야 교과프로그램 공동기획 △콘텐츠 특강 실시 △해외파트너십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류 학부장은 "이번 협약은 디자인학부 학생의 영상콘텐츠 제작 능력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산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