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주인공
황소영 기자 2023. 7. 25. 14:26
배우 이세영과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05년 출간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작으로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으로 한국에 방문한 것에 이어 팬미팅,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더욱 가까워질 한국과의 인연을 예고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실버라이닝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영화 '서울대작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내년 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25일 JTBC엔터뉴스에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05년 출간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 작품이다. 원작은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작으로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9월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으로 한국에 방문한 것에 이어 팬미팅,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더욱 가까워질 한국과의 인연을 예고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실버라이닝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영화 '서울대작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내년 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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