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권민창, 한국 양궁 대표단으로 중국 청두서 금빛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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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체육부 권민창(21) 학생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양궁 대학 대표단으로 출전, 금빛 사냥에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이 주관하는 대학생 종합 운동 경기다.
권민창 학생은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고 학교의 상지대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금빛 사냥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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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체육부 권민창(21) 학생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양궁 대학 대표단으로 출전, 금빛 사냥에 나선다.
권민창 학생은 지난 4월 원주양궁장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2차 평가전 리커브 및 컴파운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이 주관하는 대학생 종합 운동 경기다. 선수단은 25일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한다.
출전을 앞두고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등은 최근 교내에서 권민창 학생을 격려·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민창 학생은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고 학교의 상지대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금빛 사냥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상지대 체육부는 올해 평화통일배 소프트볼 우승, 백두대간기 대학축구연맹전 3위, 전국 복싱우승권대회 선수단 전원 입상, 태권도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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