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스마트 앨범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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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을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가 25일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으로 발매된다.
1987년과 2021년을 오가는 두 남녀의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과거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함께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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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과 2021년을 오가는 두 남녀의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과거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함께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80년대 레트로 감성과 2021년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OST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드림하이’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개미(김동윤) 음악 감독과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면서 매력 넘치는 OST가 탄생했다.
하현우가 부른 ‘내 얘길 들어주오’, 이재훈(쿨)의 ‘오 나의 사랑’, 하현상의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적재의 ‘스잔’, 손디아(Sondia)의 ‘발걸음’과 ‘우연같은 운명’, 홍이삭의 ‘그 밤을 내게 줘요’까지 다수의 곡이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네모 앨범으로 발매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는 앞서 말한 7곡의 가창곡과 연주곡 그리고 49곡의 테마곡까지 총 63곡을 담는다. 1980년대 레트로 감성 가득한 미니어처 LP 형태의 태그 LP와 김동욱, 진기주, 이원정 등 출연 배우들의 포토 카드가 포함된다. 네모즈 앱에서 회원 가입한 뒤 NFC 칩이 담긴 태그 LP를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63곡의 음악은 물론, 출연 배우들의 이미지까지 네모즈 앱에서 보고 다운받을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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