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상습사기범 신상 공개하고 처벌 강화해야"

방준혁 2023. 7. 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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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민생사기 근절을 위해 상습 중대사기범죄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통합위 산하 민생사기 근절 특별위원회는 오늘(25일) 토론회를 열어 지난 5개월간 발굴한 정책 제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상습적 중대사기범죄자에 대한 신상 정보 공개와 양형기준 상향 등이 제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메시지 화면 미리 보기 등 관련 기술 개발을 주문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국민통합위 #민생사기 #보이스피싱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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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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