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엠버, 걸그룹 재데뷔 한다…中 오디션 준우승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7. 2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엠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개월이 제 인생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엠버는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승풍2023'(승풍파랑 시즌4)에 출연했다.

엠버는 함께 오디션을 함께한 출연자들에 대해 "저에게 한계에 도달하고 제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또한 먹고 낮잠 자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말이다"라며 고마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엠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개월이 제 인생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정말 말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이 말했지만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두려움이 날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사진=DB
앞서 엠버는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승풍2023’(승풍파랑 시즌4)에 출연했다. 그는 최종 2위를 차지해 데뷔조 11인에 들었다.

엠버는 함께 오디션을 함께한 출연자들에 대해 “저에게 한계에 도달하고 제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또한 먹고 낮잠 자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말이다”라며 고마워했다.

그는 “저는 우리가 연습하느라 밤을 새웠던 수많은 밤들과 어리석고 농담을 했던 모든 재미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언니들의 아름다운 추억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가이자 연주자가 되어 제 음악을 모두와 공유하겠다”라며 “팬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공연하는 것이 즐거웠던 만큼 공연도 즐거우셨기를 바란다. 라마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엠버는 2009년 걸그룹 f(x)(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