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학올림피아드서 한국대표단 전원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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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5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종합 14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표단은 장준성(서울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 김희준(대전과학고3), 전지민(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 서채원(서울과학고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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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55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종합 14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세계 89개국 34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대표단은 장준성(서울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 김희준(대전과학고3), 전지민(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 서채원(서울과학고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회로 개최됐다. 실험시험 없이 이론시험만 실시했는데, 올해는 4년 만에 실험시험도 함께 치러졌다.
올해 실험시험에는 ▲표백제 합성 반응, ▲철광석 성분 분석을 위한 적정, ▲용액 중에 있는 다양한 이온 등을 구별하는 침전 적정 등과 관련된 총 3개의 문제해결 과제가 제시됐다.
이론시험에서는 ▲분석화학, ▲물리화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및 융합지식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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