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실시간 채팅 기능 도입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3. 7.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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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라이브 아우르는
비스테이지 팝 신기능 출시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가 아티스트와 팬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비마이프렌즈가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에 실시간 오픈채팅 기능 ‘비스테이지 팝’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스테이지 팝은 문자와 생방송을 아우르는 실시간 소통 서비스다. 비스테이지 홈 우측 상단의 팝(POP) 아이콘을 클릭하면 쉽고 빠르게 소통을 시작할 수 있다. 아티스트는 텍스트 채팅이나 라이브 가운데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소통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팝 진행 중에도 텍스트와 라이브 가운데 원하는 채팅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팝이 활성화하면 팬은 푸시 알림을 통해 빠르게 팝에 참여할 수 있다. 팝이 활성화하면 팬은 푸시 알림을 통해 빠르게 팝에 참여할 수 있다. 팝 종료 후에는 전 세계 팬덤을 위한 48시간 다시보기 서비스도 진행된다.

비마이프렌즈 IP 비즈니스 디비전이 직접 개발, 제작한 이모티콘도 이용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팝.
건강한 팬덤 문화 구축을 위한 기능도 구비됐다. 아티스트나 소속사 관계자는 ‘비스테이지 팝 관리자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를 이용하는 팬이 팝을 이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유료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 팝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3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비스테이지 팝 서비스명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라는 안전한 놀이터에서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이 쉽고 편리하게,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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