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 사진 첫 공개…손만 봐도 예뻐 죽겠네

▲ 현빈, 손예진 아들 손 사진.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귀여운 손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의 오동통한 손 모양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예진의 아들은 살짝 주먹을 쥔 모습.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사랑스러운 아들의 손 사진과 함께 고양이의 '솜방망이' 손 사진을 비교한 손예진은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으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손예진은 출산을 알리며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아들의 손 사진을 공개해 아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을 에둘러 알렸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아들은 현재 8개월에 접어들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은 올해 초 영화를 홍보하며 아들의 성장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아들이 아빠와 엄마 중에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현빈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 얼굴은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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