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 부여군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의원·당직자 340명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폭우 피해 지역인 충남 부여군에 총출동해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110여 명, 당직자 약 130명, 충남도당 당직자 100여 명 등 총 340여 명이 집결해 침수된 원예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 대표에게 "공공시설은 재난이 선포되면 국비가 들어오지만 농가 피해는 사유시설에 해당한다"며 "당에서 제도적으로 피해 지원을 뒷받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폭우 피해 지역인 충남 부여군에 총출동해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110여 명, 당직자 약 130명, 충남도당 당직자 100여 명 등 총 340여 명이 집결해 침수된 원예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반소매 셔츠에 장화를 착용하고 자원봉사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자원봉사한다며 수해 현장에 나왔지만 혹여 민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조금이라도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 대표에게 "공공시설은 재난이 선포되면 국비가 들어오지만 농가 피해는 사유시설에 해당한다"며 "당에서 제도적으로 피해 지원을 뒷받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제도적 부족함에 대해 저희가 성찰도 해야겠고, 보완책을 신속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730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당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가 충격요법? 나랏일이 소꿉놀이인가"
- 수해복구 나선 이재명 "건전재정 노래 말고 추경 신속 편성해야"
- 이화영 "변호인 해임 내 의사 아냐"‥부인 "정신 차리라"
- 송영길, '장모 의혹 부인' 윤석열 대통령 검찰 고발
-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에 패
- "조선일보 사진, 검찰 CCTV와 동일"‥'사진 제공' 독자는 춘천지검?
- 일기장엔 "OO난리 겹쳐 숨막혔다"‥유족 "'연인 결별' 언급 기자 고소"
- 야 4당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효력정지해야"‥헌재에 의견서 제출
- "이게 도로야 강이야" 물바다 목포‥스티로폼 타고 필사의 탈출
- 병사 모자랐나‥푸틴, 예비역 동원 연령 55세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