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옥수동 빌딩 투자 대박, 월 8500만원 임대 수익

이민지 2023. 7.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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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빌딩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은 최근 배우 이병헌이 모친이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월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역 인근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프로젝트비는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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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빌딩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은 최근 배우 이병헌이 모친이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월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역 인근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로 2021년 9월 신축됐다.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로 8,500만원에 전체 임차 중이다.

프로젝트비는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으로,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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